닌텐도 스위치 e숍에서 한국 게임을 발견해 바로 구매했다.알고 보니 몇 년 전 높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Team Tetrapod에서 만든 게임이다.내용무대는 1960년대 런던.초능력(‘스태퍼’라 불리는 능력) 범죄를 전담하는 마나 사건 전담반에, 평범한 노트 수사관이 합류한다.팀원 대부분이 각자의 스킬을 지닌 가운데, 주인공은 논리력과 추리력 하나로 사건을 풀어가며, 전담반에 감춰진 비밀에도 다가간다.감상텍스트 어드벤처의 분기를 이용해 서사를 점점 깊게 파고드는 형식이 인상 깊다.처음엔 UI가 좀 옛날 게임 같기도해서 큰 기대를 안 했는데, 플레이할수록 이야기의 깊이와 스케일에 허를 찔렸다. 각 사건은 두 자료의 모순을 찾아 연결하는 단순한 규칙으로 시작하지만, 그 과정에서 복잡한 사건이 서서히 풀려나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