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는 혼슈 최북단에 있는 현이다.멀어서 많이 안 갈 만 한데 이래저래 서너 번은 가본 것 같다. 가기 전에는 츠가루벤 (즈즈벤이라고도 불리는 사투리. 촌스러움의 대명사) 이미지가 있어서 아주 시골이라고 생각했는데,시골 중에서도 분위기가 좋은 시골이다. 홋카이도와도 가깝고 눈도 많이 오고 온천도 많고 미술관도 많고,은근히 볼 게 많은데 사람은 많이 없어, 느긋이 휴식하고 싶을 때 가기 딱 좋은 곳이다. 아오모리 역 앞역앞에 A-Factory라는 복합시설이 있는데 거기서 아오모리 명물 사과를 넣은 과자나 디저트등을 즐길 수 있다.2층에는 레스토랑도 있어서 추울때는 거기서 시간 보내는 것도 좋다. A-FACTORY | 青森ウォーターフロントAbout CIDRE シードルとは、りんごの果汁を発酵させて造る醸造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