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매일매일 수수께끼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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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236

2026년 충동 솔로 핀란드 여행 (7): 헬싱키 3일차, 알토 하우스 1 - 워크숍

▼이전 글 2026년 충동 솔로 핀란드 여행 (6): 탐페레, 사진 촬영에 관해서▼이전 글 2026년 충동 솔로 핀란드 여행 (5): 헬싱키 2일차▼이전 글 2026년 충동 솔로 핀란드 여행 (4): 헬싱키 1일차, 핀란드에서 느낀 거 3가지▼이전 글 핀란드 여행 - 충동 솔로 여행 (3): 오울루 2moimoo.tistory.com 이번 여행에서 아주아주 기대했던 게 있다.바로 알토 하우스. 바로 얼마 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었다는 뉴스를 보고,타이밍도 딱 좋아서 바로 찾아봤다. 세계유산에 등록된건, 알바/아이노/엘리사 알토의 13개의 작품군이라는 것 같다. 홈페이지를 둘러보니,알바 알토가 살던 집의 영어 투어가 있고집에서 가까운 스튜디오에서는 드로잉 워크숍이 있다고 해서 둘 다 등록했다. 하나..

해외여행 2026.08.31

2026년 충동 솔로 핀란드 여행 (6): 탐페레, 사진 촬영에 관해서

▼이전 글 2026년 충동 솔로 핀란드 여행 (5): 헬싱키 2일차▼이전 글 2026년 충동 솔로 핀란드 여행 (4): 헬싱키 1일차, 핀란드에서 느낀 거 3가지▼이전 글 핀란드 여행 - 충동 솔로 여행 (3): 오울루 2일차▼이전 글 핀란드 여행 - 충동 솔로 여행 (2): 오울루moimoo.tistory.com 핀란드에서는 헬싱키나 산타마을뿐만 아니라,탐페레, 투루쿠, 에스포 같은 헬싱키의 주변 도시도 가보고 싶었다. 도시마다 분위기가 어떤지,탐페레 같은 경우는 젊은 도시라는데 진짜 그런지, 등등.진짜 핀란드에 산다고 하면 여러 도시 봐야 할 것 같기도 했다.그래서 이번 여행에 탐페레도 넣었다. 탐페레는 헬싱키에서 북쪽으로 열차로 두 시간정도.오울루갈 때도 탐페레 역을 통과했었다. 탐페레에 도착해서 ..

해외여행 2026.08.29

2026년 충동 솔로 핀란드 여행 (5): 헬싱키 2일차

▼이전 글 2026년 충동 솔로 핀란드 여행 (4): 헬싱키 1일차, 핀란드에서 느낀 거 3가지▼이전 글 핀란드 여행 - 충동 솔로 여행 (3): 오울루 2일차▼이전 글 핀란드 여행 - 충동 솔로 여행 (2): 오울루 1일차▼이전 글 핀란드 여행 - 충동 솔로 여행 (1): 헬싱키 공항에서 오울루로 가는moimoo.tistory.com 헬싱키 이틀째는 관광하려고 작정한 날이었다. 바위 교회 (Temppeliaukion kirkko)캄피에서 걸어서 20분 정도에 있는 바위 교회.전에 왔을때는 건물 앞까지, 티켓 사는 데까지만 들어가고 나왔다.8유로라는 입장료가 비싸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엔 혼자니까, 큰맘먹고 들어갔다.정말로 벽이 자연스러운 바위를 깎은게 느껴졌다.동굴 안에 들어온 느낌이었다.천..

해외여행 2026.08.27

2026년 충동 솔로 핀란드 여행 (4): 헬싱키 1일차, 핀란드에서 느낀 거 3가지

▼이전 글 핀란드 여행 - 충동 솔로 여행 (3): 오울루 2일차▼이전 글 핀란드 여행 - 충동 솔로 여행 (2): 오울루 1일차▼이전 글 핀란드 여행 - 충동 솔로 여행 (1): 헬싱키 공항에서 오울루로 가는 기차한 달 전에 충동적으로 구매한 핀란드행 티켓. 갑자기moimoo.tistory.com 오울루에서의 이틀간을 마치고,3일째 아침 일찍 오울루를 나왔다. 또다시 6시간 열차를 타고 헬싱키로. 정말 나라 전체가 리모트 워크에 적합한 거 같은 게기차 안에서도 일하는 게 너무 쾌적했다.자리가 좋은 것도 있었지만. 게다가 Ekstra는 커피까지 딸려오는 게 너무 좋았다.'나 그냥 이렇게 핀란드 살면서 일하면 안 될까요'라고 외치고 싶다. 헬싱키에서는 캄피라는 번화가 근처에 묵었다. 짐을 내리고 헬싱키 거..

해외여행 2026.08.25

2026년 충동 솔로 핀란드 여행 (3): 오울루 2일차

▼이전 글 핀란드 여행 - 충동 솔로 여행 (2): 오울루 1일차▼이전 글 핀란드 여행 - 충동 솔로 여행 (1): 헬싱키 공항에서 오울루로 가는 기차한 달 전에 충동적으로 구매한 핀란드행 티켓. 갑자기 일본을 나가고 싶어 져서,너무 더운 일본의 여름이 싫어moimoo.tistory.com 오울루에서는 2박을 하기로 했다. 딱히 꼭 봐야 할 게 있었던 건 아니고,이번에는 절약여행이라서 여러 도시의 도서관에 가보자! 하고도서관만 알아보고 왔다. 이튿날에는 아침에는 숙소에서 조금 일을 하다가점심쯤에 도서관을 향했다. 오울루 도서관 (Oulu Central Library Saari)도서관은 바닷가 근처에 극장 맞은편에 있었다.전면유리라서 빛이 잘 들어와서 실내도 아주 밝았다. 4층건물로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해외여행 2026.08.23

2026년 충동 솔로 핀란드 여행 (2): 오울루 1일차

▼이전 글 핀란드 여행 - 충동 솔로 여행 (1): 헬싱키 공항에서 오울루로 가는 기차한 달 전에 충동적으로 구매한 핀란드행 티켓. 갑자기 일본을 나가고 싶어 져서,너무 더운 일본의 여름이 싫어서,티켓을 구입했다.남편은 일이 있으니까 솔로 여행이 되었는데,혼자서 해외여행moimoo.tistory.com 오울루에 도착하니 역 건물도 거의 없고 개찰구도 없이그대로 거리로 이어졌다.역에서 보이는 동네는... 아주 시골동네 같았다.역에서 좀 걸어 나가니 쇼핑가도 있고,역이 도시의 중심은 아닌 듯했다. 숙소는 걸어서 20분 정도였는데 체크인까지 시간이 좀 있어서슈퍼에 들러서 식재료 등을 샀다. 슈퍼에는 스시 아닌 스시 코너도 있었다.숙소는 중심에서 조금 떨어진,아파트가 많은 주택가에 있었다.현관 문이 이중인 게 ..

해외여행 2026.08.21

2026년 충동 솔로 핀란드 여행 (1): 헬싱키 공항에서 오울루로 가는 기차

한 달 전에 충동적으로 구매한 핀란드행 티켓. 갑자기 일본을 나가고 싶어 져서,너무 더운 일본의 여름이 싫어서,티켓을 구입했다.남편은 일이 있으니까 솔로 여행이 되었는데,혼자서 해외여행을 하는 것도 정말 오랜만이었다. 티켓을 사고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계획을 짤 때도 너무너무 신나다가,오기 직전에는 또다시 불안해지고,그러다 핀에어를 타고 헬싱키 공항에 도착하니역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입국심사는 예전보다 좀 오래 걸렸다.요즘 EU는 Entry/Exit System을 도입해서줄을 아주 오래 서야 한다고 사전에 듣긴 했다.중국에서 오는 비행기와 시간이 겹쳤는지,입국심사장에 사람이 많았다. 중국 국적의 사람들이 비자가 필요해서 그런지,좀 오래 걸린 거 같은데(한 사람에 5분 정도?),아마 한국인이나 ..

해외여행 2026.08.19

[리뷰/게임] The Incident at Galley House (Type Help 리마스터) (속)

드디어 게임을 끝냈다. [리뷰?/게임] The Incident at Galley House (Type Help 리마스터)라는 텍스트 어드벤처 추리 게임을 리마스터한 게임이다. [리뷰/게임] Type HelpWilliam Rous라는 제작자가 만든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itch.io에서 브라우저만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화제가 되긴 했지moimoo.tistory.com 추가 퍼즐? 까지. 내용▼스포일러더보기특수한 장치로 과거에 일어난 살인사건의 음성을 조사하는 연구원들. 과거의 음성을 따라가며, 번개가 칠 때마다 사람이 죽고,죽으면 모든 사람의 기억에서 그 존재가 사라지고,죽은 사람을 기억해 낸 사람 역시 번개와 함께 똑같은 죽음을 맞이한다. 조사 끝에 그 원인이 갤리 가문의 잊혀진 딸, 엘레너의 저주라고..

게임리뷰 2026.08.12

[리뷰?/게임] The Incident at Galley House (Type Help 리마스터)

라는 텍스트 어드벤처 추리 게임을 리마스터한 게임이다. [리뷰/게임] Type HelpWilliam Rous라는 제작자가 만든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itch.io에서 브라우저만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화제가 되긴 했지만 텍스트 어드벤처...라서 솔직히 긴가민가하면서도,정말 재밌게 한 에 영감moimoo.tistory.com 리마스터를 맡은 제작진은 를 만든 팀. 를 플레이하면서텍스트를 읽고 머릿속에서만 그렸던 장면을,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다. 내용 (Type Help랑 같다)갤리 저택에서 시체가 열몇구 발견된 사건. 플레이어는 과거의 잔향을 수신하는 기묘한 장치로사건 당시의 음성과 여러 정보를 확인하며,저택에서 일어난 불가사의한 사건의 전모를 추리해 나간다. 감상: 와 비교확실히 음성이랑 그래픽이..

게임리뷰 2026.08.07

추리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 별세 소식을 듣고

어제 일하다가 뜬 뉴스에 눈을 떼지 못했다.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씨 사망. 향년 68세.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나로서는일본을 대표하는 추리작가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너무 슬펐다. 게다가 히가시노 게이고는 다작으로 유명해서,내가 책을 읽는 속도가 책을 나오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꾸준히 작품을 발표해 왔다. 그래서 늘 아직 읽을 작품이 남아있다는 기분이 좋았는데...이제는 언젠가 모든 작품을 다 읽게 되는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하니 더 씁쓸하다. 내가 처음으로 읽기 시작했던 일본의 장편 소설도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이었던 거 같다.(다 읽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그 와중에 읽어버린 짧은 소설도 있지만) 은 가가 교이치로 시리즈의 첫 작품이자,히가시노 게이고의 두 번째 작품으로,씁쓸한 청춘을 그린 미스..

이런저런 2026.07.28

일본 여행 - 쿄토/오사카 (2): USJ 코난 탈출

이번 USJ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 코난을 메인 목표로 갔기 때문에줄을 오래 서야 하는 어트랙션은 안 갔다. (그래서 닌텐도 월드는 못 감) 코난 탈출하기 전에 음악을 들으면서 즐기는 어트랙션.출발 전에 채널을 선택하면 어트랙션의 움직임에 맞춘 트랙이 나온다. DREAMS COME TRUE의 같은 표준 노래도 있지만시즌에 따라 코난 영화나 주술회전의 "스토리 라이드"도 있다.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이 롤러코스터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의 독창성과 세계 굴지의 롤러코스터 제작회사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되어 마치 하늘을 나는 것 같은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놀이기구입니다. 좋아하는www.usj.co.jp 나는 이번에 코난 영화 트랙을 틀었다.올해 극장판을 테마로 오토바이를 타..

일본여행 2026.07.16

일본 여행 - 쿄토/오사카 (1): 닌텐도 뮤지엄

닌텐도 뮤지엄이 2024년에 오픈하고 나서,언젠간 가야지 하고 있었는데,얼마 전에 추첨에 당첨되어서 갔다 오게 되었다. 겸사겸사 코난 더 이스케이프의 시즌이기도 해서 USJ도 가기로 했다. 매년 코난 영화가 개봉할 때 즈음 USJ에서 코난과 콜라보 이벤트를 하는데그중 하나가 "코난 더 이스케이프". 코난 방탈출(?) 게임이다. 코난도 좋아하고 방탈출도 좋아하지만,코난 더 이스케이프에 참여하는건 처음이라서아주아주 기대하고 갔다왔다. 닌텐도 뮤지엄 본관닌텐도의 오구라 공장을 리뉴얼해서 지은 뮤지엄.오구라 공장은 2016년까지도 가동하고 있었다고 한다.긴테츠 오구라역이라는 아주 작은 역에 도착해큰길을 향해 걷다 보면 바로 보인다. 밖에서 보면 정말로 공장 건물 같은데게이트 안에 들어가면 여기저기 귀여운 포토 ..

일본여행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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