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두 번씩 봄과 가을에 열리고 있는 아날로그 게임 견본시, 게임 마켓.프로, 아마추어 관계없이 여러 단체가 자기네가 제작한 게임을 판매한다.나도 몇 년 전에 지인과 게임을 만들어서 판 적이 있다.결국 시간이 없어서 프린트도 못하고 당일 새벽 네시까지 여덟 세트를 핸드메이드해서 냈다…(다행히도 두 시간 정도에 다 팔려서 재고를 떠안을 일은 없었다)하이튼 매년 갈 수 있을 때는 가려고 하고 언젠간 제대로 된 게임을 만들어서 팔고 싶다고 생각도 하고 있다.이번 케임 마켓 2024 가을은 11월 중순에 열렸다.이제까지는 장소가 오다이바의 빅사이트였는데 이번부터는 마쿠하리멧세.꽤 규모가 커졌다.요즘은 특히 머더 미스터리 게임이나 가벼운 파티 게임이 많이 유행하면서 보드게임 플레이 인구가 많아진 것 같다.유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