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8월에 썼는데 이번해 또 이직을 해서 이번 직장은 어떤지 또 쓰려고 한다.이번에는 규모가 아주 작은 게임회사.디지털은 아니고 방탈출이나 보드게임 만드는 회사.직종은 (신입) 디렉터/서브디렉터/홍보/ 등등.규모가 작아서 다 겸임이다.8시 반: 기상아침은 참 졸리다.10시: 출근 (주말에는 9시)엔터테인먼트 사업이라 주말에 출근하는 때도 있다.1분이라도 늦으면 이유서를 써야 하기 때문에9시 50분 역 도착. 커피와 물을 사고 9시 56분 정도에는 도착하도록 한다.오전 중우선 기획서 작성.오전에 미팅이 잡히는 일은 거의 없다.선배 디렉터들이 다 올빼미 같아서 말이다…12시: 점심시간회사가 젊은이들의 거리라서 밥 먹을 곳이 많다.근데 다 붐비고 비싸서 결국엔 맨날 가는 곳으로 간다.900엔 파니니 & 샐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