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완전히 빠진 게임이 있다. Balatro.솔리티어랑 포커가 합쳐진 듯한 게임.이미 세상은 이 게임에 빠졌겠지만 나는 이제야 알았다.이번 GOTY (Game Of The Year) 후보는 뭐가 있을까... 하고 보다가 발견.뭔 고전 카드게임 같은 게 왠 GOTY 후보? 하고 시작했다가 완전 중독돼버렸다..워낙 얼굴에 감정이 나타나는 편이고 리스크도 많이 안 지는 보수적인 플레이어이라 포커를 많이 하는 건 아니지만,가아끔 오는 찬스에 아드레날린이 오르는 건 좋아한다.그리고 솔리티어는 나 대학생활 4년 중 2년은 지뢰 찾기 2년은 솔리티어에 바쳤다고 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즐겨했다.지뢰 찾기랑 솔리티어를 50초 안에 깨는 걸 목표로 계에속 했었는데 결국은 달성은 못했다.지금 생각해 보면 아줌마 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