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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리뷰

[리뷰/소설] 오리진 by 댄 브라운

ponomae 2026. 5. 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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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속의 비밀>을 읽고 나서
댄 브라운 소설을 연속으로 읽고 싶어 져서
옛날에 사놨던 오리진을 읽었다
(영문 페이퍼백 버전으로. 영문 페이퍼백 버전이라 10년이나 묵혀두고 있었다).
 

내용

세계를 들썩이던 무신론자이자 미래학자 IT 기업가 에드워드 커시가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어떤 중요한 발표를 앞두고 살해된다.
 
그 발표의 내용은 세계의 종교관을 뒤흔들 정도라는데.
 
누가 왜 그를 죽였는가.
로버트 랭던과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관장 암브라가
에드워드가 남긴 메시지를 추적하며 밝혀지게 된다.
 

감상

여기서도 역시 로버트 랭던은
구겐하임 빌바오의 미인 관장 암브라와 함께 모험을 한다.
 
아직 왕실이 있고 가톨릭 신자가 많은 스페인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종교와 과학의 대립이 더욱더 돋보이게 된다.
 
누가 더 옳고 좋다기보다는,
댄 브라운 소설은 과학과 종교 양쪽에 대한 존중이 느껴진다.
 
과학을 찬양하는 것 싶으면서도,
종교의 의미나 유기적인 면도 같이 담아주니,
결국은 대립하는 게 아니라 공존하는 거라고 느껴진다.
 
그리고 역시 유럽 도시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여기에 나오는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이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등 가우디의 건축물에도 가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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