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cebo라는 크리에이터가 만든 펜슬 퍼즐게임 지금 회사에 들어오고 나서 디지털 게임뿐만 아니라 보드게임뿐만 아니라,인쇄해서 즐기는 게임/퍼즐도 조금씩 접하게 되었다.(펜슬퍼즐이라 부르는 듯) 임원과 면담 중에 임원이 최근 만든 퍼즐이 이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들었다는 말을 듣고흥미가 생겨서 바로 해봤다 (임원이 만든 퍼즐이 재밌었기에). 내용영어 교과서 같은 데서도 자주 보는 워드 서치(Word Search).그냥 단어를 찾으면 되는 건데 하다 보면 드는 위화감... 워드리스트에 워드가 없다.알파벳이 잉크로 더럽혀져 있다.워드리스트에 없는 워드가 있는 거 같다...등등 워드 서치의 규칙이 무너지는 듯한 느낌... 감상워드 서치는 물론 스도쿠나 크로스워드 등 일반적인 퍼즐은 좋아하기도 했지만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