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럽가고 싶다고 하는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코로나 전부터 "나는 박사 따면 유럽으로 갈거당" 하고 말하고 다녔다. 그때 꽂혔던게 독일이었다. 학회로 한번 갔다가 너무 좋아서 연구실 일정으로 또 한번 갔고,그후에는 내가 독일에서 열리는 학회를 찾아서 참가하기도 했다. 처음에 갔을땐 봄이었는데,그때는 프랑스랑 같이 다녀와서 그런지,비교적으로 독일이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 두번째 갔을땐 크리스마스 시즌이어서,여러도시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갔었다.나는 겨울을 좋아하기 때문에, 겨울을 한껏 즐기는 도시들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세번째 갔을때는 여름이었는데,비교적 시원하고, 해가 지면 오래된 다리 위에서산 위의 성을 바라보며 와인을 마시는 사람들을 보고,나도 저런 여유있는 생활을 하고 싶다! 고 생각했다...